반응형 전체 글62 [🗞️영화 개봉 소식]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크레센도(Crescendo)' 🎬 크레센도 (Crescendo,2003) 등급: 전체관람가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11분 배급: 오드(AUD) 감독: 헤더월크 출연진: 임윤찬, 안나 게뉴시네, 드미트리 초니, 마린 알솝 💁♀️오는 12월 20일!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출연한 영화 가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 는 지난해 6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시에서 열렸던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18살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의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 기록을 실황으로 생생하게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영화다. 는 지난여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초청작으로써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이미 임윤찬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오는.. 2023. 12. 12. [ 피아니스트 ] 미하일 플레트네프 , Mikhail Pletnev 미하일 플레트네프 러시아 출신의 위대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인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본명은 미하일 바실리예비치 플레트뇨프이다.(Михаи́л Васи́льевич Плетнёв/러시아어). 명실상부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플레트네프는 1957년 4월 14일, 아르한겔스크(당시 소련의 일부)의 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와 바얀을 연주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그는, 13세에 모스크바 중앙 음악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했고, 1974년에는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야코프 플리에르와 레프 블라센코를 사사했다. 1973년 파리 청소년 국제 콩쿠르 1위, 1977년 소비에트 연방 피아노 콩쿠르 1위, 1978년 21살의 나이로 참가했던 제6.. 2023. 12. 8. [ 음악 명언 ] 저명한 인물들의 음악에 관한 명언📚 🎶음악은 끊임없는 시간과 문화를 넘어 우리에게 속삭이는 예술이다. 마법 같은 그 소리는 우리 삶에 색채를 더하고, 물결처럼 감동을 전해준다. 음악은 감정의 언어이자, 우리가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대신해주기도 하며, 삶 곳곳에 인상적인 흔적을 남긴다. 여러 철학가, 작가, 그리고 소설가들을 비롯한 저명한 인물들 또한 자신만의 시선으로 음악에 대한 생각을 남겼는데, 그들의 통찰력 있는 명언을 통해 음악이라는 예술의 특별함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는 것 같다.🎼 📖 저명한 인물들이 남긴 음악에 관한 명언 ✍️ 1. 음악은 인류의 공통어이고, 시는 그 위안이며 기쁨이다. (H.W. 롱펠로우 / 시인) 2. 음악은 우리에게 사랑을 가져다주는 분위기 좋은 음식이다. (셰익스피어 / 극작가,시인) 3. 들리는 음악은.. 2023. 12. 2. [ 클래식 음악용어 ] 분위기를 나타내는(Expression) 음악 용어 20 💁♀️분위기를 나타내는 음악 용어는? 음악은 언어를 넘어선 감정의 표현 수단으로써, 그 속에는 다양한 분위기와 감각이 숨어있다. 고요한 숲에서부터 강렬한 폭풍우의 힘까지, 모든 음표들은 마치 감정의 파도를 타는 것처럼 광활하다. 악보를 분석할 때 셈여림 기호나, 음표와 쉼표 길이 등 숙지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특히 처음 곡을 마주할 때에 곡의 분위기나 구성, 전체적인 진행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타냄말(expression signature)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나타냄말은 작곡가가 곡에 불어넣은 감정을 연주자에게 언어로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언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작곡가의 의도에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면서도 주관적인 음악적 해석을 더할 수 있다. 해석에 따라 연주자들의 스타일이 달.. 2023. 11. 23.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