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과 영화는 우리 인생에서 감정을 아주 깊이 건드리는 두 가지 예술 형태다.
멜로디가 흐르고 스크린에 비치는 장면들은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한다. 음악영화는 이 두 세계가 어우러져 우리의 마음을 흔들며, 평범한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가슴속 깊이 남는 명대사 역시 단순한 대사가 아닌, 그 음악과 함께 영원히 기억되는 감동이 된다. 오늘은 그 감동의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며 < 음악 영화 속 명대사 Top10, 감동과 여운을 남긴 순간들 >이란 제목으로 아름다운 음악 영화 속에서 만난 주옥같은 명대사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다.📽️💙
1.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 "난 음악을 믿는다, 어떤 이들이 동화를 믿는 것처럼."
🎵 "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있어요. 귀 기울이기만 하면 돼요."
🎼 "음악은 사랑을 만들고, 사랑은 음악을 만든다."
2. 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 2002)
🎹 "88개의 유한한 건반에서 자네는 무한한 음악을 만들 수 있어."
🎵 "피아노를 봐. 건반은 시작과 끝이 있지. 어느 피아노나 건반은 88개야. 그건 무섭지 않아. 무서운 건 세상이야. 내 음악은 내가 아니면 아무 데도 못 가."
3. 원스 (Once, 2007)
🎸 "수백 가지의 문제가 있어, 퍼즐 하나를 제대로 놓는데도. 노래 부르고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야."
4.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2014)
🎙️ "음악 목록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지."
🎵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 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거든. 그게 바로 음악이야."
5.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 LYRICS, 2007)
🎼 "멜로디는 누군가를 처음 보는 느낌과 같아요. 그리고 그들이 서로 알게 되면 그게 가사예요. 그 둘의 조화로 마법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6.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9)
🎵 "노래로는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어. '도레미'는 음악을 만드는 도구일 뿐이야."
7. 샤인 (Shine, 1997)
🎹 "세월이 흘러가고 나는 살아있다. 중요한 것은 인생은 멈춰있는 게 아니란 것. 그래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우리는 살아야 한다."
🎼 "감정을 표출하려면 모든 걸 희생해야 돼, 정도껏 말이야."
8.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Seymour, 2016)
🎼 "피아노를 듣듯 사람의 말을 들으면 상대의 감정을 잘 알 수 있어요."
9. 노다메 칸타빌레 (Nodame Cantabile, 2006)
🎵 "자유롭고 즐겁게 피아노를 치는 게 뭐가 나빠요?"
10.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
🎸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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