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가의 명언들 ] 🎼레전드 음악가들의 명언 모음 (2)

오스트리아 출신의 위대한 작곡가, 모차르트(1756-1791)와 그의 친필 악보.

 

🎼위대한 음악가들이 전하는 영감의 한마디

👩‍💻음악은 시대를 초월해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영혼을 위로하는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위대한 음악가들은 마치 아픈 곳을 치료하는 의사처럼, 멜로디와 화성을 통해 상처를 어루만지고 희망과 감동을 선물하죠. 

위대한 음악가들의 명언을 소개한 지난 포스팅 < 레전드 음악가들의 명언 모음 >에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음악가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두 번째 시간! 전설이 된 음악가부터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그리고 작곡가의 명언 8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며 전한 철학 속에서, 우리도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레전드 음악가들이 남긴 명언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먼저, '레전드 음악가들의 명언 모음' 첫 번째 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2023.09.04 - [✍️음악가의 명언들] - [ 음악가의 명언들 ] 레전드 음악가들의 명언 모음

[ 음악가의 명언들 ] 레전드 음악가들의 명언 모음

2024 그라모폰상,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젊은 음악가부문)을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사진출처: IMG 아티스트 홈페이지)

🎼 레전드 음악가들의 명언모음 (2) 

 

1.💡음악은 저에게 기도와 같습니다. 연주할 때마다 겸손하게 임하고 싶습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2.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나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

 

3. 틀린 음을 연주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열정 없이 연주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작곡가, 베토벤)

 

4.💡음악은 당신의 개성과 결합된 도전이다. 삶에서 마주하는 어려움들이 결국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며, 이는 음악에서도 마찬가지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먼)

 

바이올린의 대가, 현존하는 레전드!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

 

5.💡음악은 인간의 삶처럼 긴장과 해소의 연속이다.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

 

6. 37년 동안 하루 14시간씩 연습한 이제야, 사람들이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

 

7.💡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인생을 이야기하는 것. 음표 너머의 것을 볼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하다.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

 

8. 음악은 규칙을 깨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유를 찾기 위한 것이다.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

 

[ ⬇️ 레전드 피아니스트, 저명한 인물들, 작곡가 쇼팽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명언 등 음악에 관한 명언들을 모아 소개한 🔗아래 링크의 글들도 읽어주세요~😉🫶]

2023.06.17 - [✍️음악가의 명언들] - [ 음악가의 명언들 ] 레전드 피아니스트들의 어록 모음

[ 음악가의 명언들 ] 레전드 피아니스트들의 어록 모음

2023.12.02 - [✍️음악가의 명언들] - [ 음악 명언 ] 저명한 인물들의 음악에 관한 명언📚

[ 음악 명언 ] 저명한 인물들의 음악에 관한 명언📚

2025.03.08 - [✍️음악가의 명언들] - [ 음악가의 명언 ] 🎼쇼팽(Chopin) 음악 명언 10가지 (Feat. 202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 음악가의 명언 ] 🎼쇼팽(Chopin) 음악 명언 10가지 (Feat. 202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25.03.07 - [✍️음악가의 명언들] - [ 🎹2025 쇼팽 콩쿠르를 앞두고 ]🏆한국인 최초 우승! 피아니스트 조성진 명언 & 인터뷰 다시보기💚

[ 🎹2025 쇼팽 콩쿠르를 앞두고 ]🏆한국인 최초 우승! 피아니스트 조성진 명언 & 인터뷰 다시보기

 

반세기 동안 '피아노의 황제'로 활약해온 최고의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1942-2024).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첫 내한공연을 하지 못했고, 지난해인 2024년 3월, 하늘의 별이 되었다.